반응형 황당1 조금은 황당한 대종상 작품상을 받은 신기전 말많고 탈 많은 대종상시상식 올해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대한 잡음이 있었죠. 해운대와 내사랑 내곁에에 출연한 하지원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하고 개봉도 안한 영화의 주연배우인 장나라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 논쟁은 크게 문제될것은 아니지만 대종상 관계자의 발언이 문제가 좀 있더군요. 그냥 장나라가 연기를 잘해서 올랐다고 하면 될것을 한류스타 어쩌고 하는 말로 인해 많은 반감을 샀습니다. 방금 대종상시상식이 지리멸렬하게 끝났습니다. 영화인의 축제라고 하기엔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제 예상과 다르게 수애에게 돌아갔습니다. 배우 수애 상 받을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더의 김혜자가 받길 바랬지만 수애가 받아도 무리는 없습니다. 문제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님은 먼곳에라.. 2009.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