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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수2

생태발자국 지도로 본 환경 채권국과 채무국 며칠 전에 한국인처럼 살면 지구가 3.3개가 필요하다는 뉴스 기사를 봤습니다. 이 주장은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지구 생태용량 과용의 날(Earth Overshoot Day)인 8일에 발간한 '한국 생태발자국 보고서 2016'에 나온 내용입니다. 여기서 생태 발자국은 1996년 캐나다 경제 학자인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 리스가 개발한 개념입니다. 인간이 지구에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의/식/주를 제공하기 위한 자원의 생산과 폐기에 드는 비용을 토지로 환산한 지수가 생태 발자국입니다. 이 생태 발자국에서 한국인처럼 살면 지구가 3.3개가 필요하고 중국인처럼 살면 2개, 일본은 2.9개로 한국이 주변 국가보다 더 많이 필요로 하네요. 그럼 전 세계의 생태 지도인 생태 발자국은 어떨까요? h.. 2016. 8. 16.
녹색성장 코리아. 환경성적표는 OECD꼴찌 이미지 출처 : SBS 8시뉴스 올해 아니 작년 주식시장에서 가장 재미를 많이 본 테마주중 하나는 녹색성장 테마주였습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엄청난 폭등을 했고 풍력발전과 OCI같은 태양광 관련 업체들은 주가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런 폭등의 원인은 바로 이명박정부가 녹색성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녹색성장이라는 거대한 국시아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할려다가 여론의 반대로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축소시켰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성장. 반대 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한뼘더 친환경도시가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녹색성장이라고 하면서 환경 파괴의 일을 행하고 있는데 현 정부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있는 그 자체라는 뜻풀이처럼 그냥 두면 됩니다. 그냥 냅두면 그게 가장 친환경.. 201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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