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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촬영2

진정성 없는 이미지정치 덫에 걸린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자 서울시장 후보인 나경원 의원의 강점은 얼굴입니다. 자타가 공인하고 항상 인삿말로 예쁘다라는 말을 듣는 의원이죠. 실제적으로 나경원 의원은 외모가 좋은 의원이고 이걸 부인하긴 힘듭니다. 외모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연예인만이 아니고 국회의원도 얼굴로 먹고 살기도 합니다. 따지고보면 국회의원은 일을 잘해야지 얼굴로 법을 만들지는 않죠.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일도 잘하고 얼굴도 반반하고 잘생겼으면 더 후한 점수를 주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자신이 예쁘다는 것을 나경원 의원스스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의 최대의 강점인 미모가 오히려 독이 될때가 있죠. 사진의 외모를 이용해서 인기를 끌고 인지도를 올리고 그걸 투표로 연결할려고 하는 모습은 자신의 최대 강점이 최대 단점으로 될 수도 .. 2011. 9. 29.
나경원 의원이 화보찍는것은 괜찮다. 그러나 대응이 문제다. 나경원 의원은 잘생긴 몇 안되는 국회의원중 하나입니다.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인물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지만 한국같이 몸을 숭배하는 나라에서는 잘생긴것은 떡하나 더 얻어먹는것을 넘어서 빠르게 지름길로 갈수도 있습니다. 예쁘니까 봐주는거다! 라는 말이 헛말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나경원의원은 같은 능력치라도 외모에 대한 가중치가 붙는 의원입니다. 그래서 이런 외모로 인해 한나라당의 대변인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외모에 대한 비난도 많았죠. 관기라는 소리를 듣기 까지 했는데 이건 분명 나경원의원에 대한 외모 비하의 모습까지 있었습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나경원 의원에게 관기기질이 있다고 했고 이 모습에 나의원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나경원의원이 최근에 엘르라는 패션잡지에 화보를 찍었나 봅니다. 국회의원.. 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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