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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3

휴대전화 중계기로 집중호우, 홍수를 예측하는 기술등장 몇달전 강화도에 부슬부슬 비가 내렸는데 느닷없이 기상청은 강화도에 집중호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경보를 발령한 이유는 기상장비에서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신호를 통제센터에 보냈기 때문입니다. CCTV 앞에 파리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거대한 생물체가 나타났다고 호들갑 떠는 모습이랑 똑같죠. 한국의 기상청은 욕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예보율은 높다고하나 결정적인 주말날씨는 8주연속 오보를 내는 기록아닌 기록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기상청예보를 믿지도 않고 보는것이라고는 기상청예보가 아닌 결과물만 봅니다.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같은것만 보고 예보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들이더군요. 특히 여름철날씨는 그냥 맘편하게 우산을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게 나을것 입니다. 기상인력의 후진성.. 2009. 7. 12.
물이 가득찬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에게는 미안하지만 왼쪽 구석의 빨간머리 삐에로가 절 웃게 만드네요. 맥도날드 매장에 물이 가득합니다. 홍수가 났냐구요? 그런것은 아니구요. 20분짜리 단편필름을 만들기 위해 여러국적의 10명의 영화학도들이 만든 영화세트장입니다. Superflex라는 이 그룹은 방콕의 한 스튜디오에서 실제 맥도날드에서 쓰는 집기들을 설치하고 물을 부어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단 한번에 NG없이 촬영했습니다. 생경스러운 풍경이 보기가 근사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2009. 2. 2.
강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다. 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 입니다. 우리 인간이 자연정복을 많이 한것 같지만 무시무시한 자연의 힘 앞에서는 별 힘을 못쓸때가 많네요. 큰 비가 내린후에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여 길을 만들어 버리네요 출처 Source. 200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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