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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화2

서울 올로케한 태국영화. 태국에서 대박나다 해외에서 반가운 소식 하나가 들려왔습니다. 서울시가 전폭적인 지원으로 만들어진 태국영화 헬로 스트레인저가 태국에서 올해 최고의 흥행인 130만명의 관객동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 제가 기억하는게 3년전인가요? 서울시에서 외국영화 로케이션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면서 그 예로 이 태국영화를 들었습니다. 한국 그것도 서울에서 올로케한 외국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기억나는 영화는 많지 않는데 하나 기억나는게 있다면 홍콩영화 서울공략이었습니다. 동경공략을 재미있게 봤고 양조위와 서기가 주연한 영화라서 내심 기대했지만 정말 양조위 출연한 영화중 최악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골오골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저렴하고 재미없게 만들었는지 액션은 진부하고 지루하고 유머는 먹히지 않습니다. 액션은 둘째치고 스토리.. 2010. 10. 3.
대한민국 1%의 깜짝 흥행은 해병전우회의 힘? 정권에 따라 그 입김이 작용하는곳은 사회 곳곳에 있습니다. 문화 연예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허리우드에서는 이라크전의 반성문 같은 반전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허트로커나 그린존 그리고 브라더스등 요즘 나오는 전쟁을 소재로한 영화들의 주제는 악당을 쳐부수자가 아닌 그 명분없는 전쟁에서 소모품처럼 취급당하는 군인들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자유롭다는 미국이라도 쉽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자 마자 나오는 반전영화들 정권과 영화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이런 제 생각을 뒷받침 해주는것은 올해 한국에서 한국전쟁을 소재로한 영화와 드라마들이 쏟아진다는 것 입니다. 먼저 한국전쟁당시 학도병의 무용담을 담은 포화속으로가 곧 개봉되며 조만간 MBC에서는 로드 넘버원 KBS에서는 전우 리.. 201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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