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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3조 2천억에 인수한 네스트가 선보일 네트워크 카메라 Nest Cam 구글은 가끔 보면 투자 회사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구글 애드센스라는 광고를 통해서 번 돈을 미래가 밝은 벤처 기업을 인수하는데 사용하는데 그 규모가 엄청납니다. 구글은 2014년 1월 32억 달러(한화 3조 2천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들여서 가정용 스마트 경보기와 자동 온도 조절 장치를 제소하는 네스트(Nest)를 인수합니다. 구글이 인수한 네스트는 애플 아이팟의 창조자라고 알려진 애플 엔지니어였던 '토니 파델'과 같은 애플 엔지니어였던 '매트 로저스'가 함꼐 만든 회사였습니다. 이 회사를 구글이 3조 2천억 원에 인수합니다. 이렇게 큰 돈으로 인수한 이유는 이 회사의 미래 때문입니다. 이 회사가 만든 가정용 스마트 화재 경보기와 가정용 자동 온도 조절 장치는 미래의 먹거리인 스마트 홈의 핵심 기술을.. 2015. 6. 14.
프리미엄 홈시어터 보스 라이프스타일 235 II의 4가지 특징 최근에 독일과 스위스 같은 정밀 기계 기술이 발달한 유럽 제조강국들의 오디오 브랜드들이 한국에 속속 진출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이앤드 브랜드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이앤드 오디오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받는 미국 브랜드가 보스(BOSE)입니다. 보스(BOSE)는 처음 알게 된 것은 미항공우주국인 나사의 우주왕복선용 스피커 제조 업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였습니다.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이 많다 보니 관련 다큐를 보다보면 BOSE라는 브랜드가 찍힌 헤드폰을 많이 끼고 있더군요. 기술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나사에서 사용한다는 것은 보스의 오디오 기술력을 인정한다는 것이죠. 보스는 1964년 M.I.T대학의 쇼수 아마드 G, 보스가 만든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보스 브랜드는 확고한 제조 철학이 .. 2015. 5. 30.
하늘에 본 지구는 하나의 생명체. 다큐 얀의 홈 사리사욕과 물질에 쩌들어서 자신의 살을 갉아 먹는지도 모른채 마구 먹어치우는 탐욕스러운 인간들. 그런 인간들을 저 멀리 우주에서 보면 개미보다 작게 보입니다. 물체의 시각적 크기는 존재의 크기로 환원되기도 하는데 그런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간 사람들 중에는 종교에 귀의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아웅다웅 싸우는 모습은 저 멀리 우주에서 혹은 하늘에서 보면 다 보잘것 없게 보입니다. 사진작가 얀 베르트랑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진작가중 한명입니다. 몇년 전 한국을 찾아서 한국 이곳 저곳을 항공촬영했고 그 결과물을 방송에서 다큐로 방영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가 담은 서울은 비계획적인 거대한 도시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고 하더군요.. 2011. 2. 5.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의 홈트리를 무너트린건 주주자본주의 어제 아바타를 두번째로 보면서 드디어 흠을 찾아 냈습니다. 이 완벽주의자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완벽하지 않음을 발견 했습니다. 이 헬기를 타는 조종사들을 유심히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미드 로스트로 우리에게 익숙한 미셀 로드리게즈는 헬기조종사입니다. 그런데 이 판도라라는 행성은 인간에게 유해한 가스가 있어서 인간은 바깥에 나갈때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지구용병들은 마스크를 쓰고 일하죠. 하지만 이 헬기를 몰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악역으로 나온 용병우두머리가 탄 거대한 전투함처럼 조종석이 밀폐된 공간도 아니고 영화에서 보면 헬기 뒷좌석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눕니다. 이건 공기가 통한다는 것이고 판도라의 유해가스가 헬기조종석까지 들어 갈 수 있지만 헬기조종사들은 마스크를 .. 200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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