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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2

사람이 없는 도심을 찍은 영화 장면 TOP5 영화 바닐라 스카이를 보면 가장 놀라운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타임스퀘어에 톰크루즈가 혼자 뛰어 가는 장면인데 저걸 어떻게 찍었을까 놀랍기만 하더군요. 그 복잡한 세계의 중심이라는 타임스퀘어에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마치 아타킴의 사진을 보는듯 하더군요. 뭐 아침일찍 거리를 다 통제하고 찍었다고 하네요. 도심속을 걷다보면 이곳에 나 혼자만 있으면 어떨까 할떄가 있습니다. 복잡한 모습이 넌더리가 나기도 하죠. 그래서 영화속에서 황량한 도심장면을 보면 묘한 느낌이 듭니다. 얼마후 개봉할 윌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에서도 황량한 뉴욕시내의 모습이 나옵니다. 해외블로그가 이러한 황량하고 아무도 없는 도심속 명장면을 담은 영화 5개를 소개한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자료출처 http://deputy-dog.com/2.. 2007. 11. 28.
혼자 극장가서 영화보는것을 창피해 하지마라 방금 다음블로그뉴스에서 침채된 한국영화계를 위해 관객으로써 할수있는 일을 읽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구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더군요. 그중에 한국영화발전을 위해 극장에 혼자가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하시는군요. 뭐 그렇게 거창하게 한국영화발전이라는 타이틀이 아리더라도 혼자 영화보는것은 분명 영화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실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극장 혼자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혼자 가신적이 있다면 무슨 영화를 보셨나요? 저는 가끔 혼자 영화볼때가 많습니다. 둘이 볼영화가 있구 혼자 볼 영화가 있구 영화마다 파트너 선택을 할때가 있습니다. 영화 노스텔지어를 90년대 중반 동숭시네마텍에서 혼자 본 기억이 나네요. 처음 혼자본 영화이기도 하고 영화자체도 좋았구 가장 잘한선택은 혼자가서 봤다는 것입.. 200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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