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위1 경찰의 이미지 개선 노력보다는 전의경 구타좀 없애라 오늘 뉴스를 보니 경찰이 닭장차를 없앤다고 합니다. 경찰을 짭새라고 부르고 경찰버스를 닭장차라고 시민들이 부르니 경찰이 화가 났나 봅니다. 닭장차가 경찰 비하단어라고 생각했는지 닭장차의 오명을 벗기 위해 경찰버스를 두르고 있던 철조망을 다 뜯어내고 강화유리로 만든 버스를 배치한다고 하네요 이 닭장차라는 단어는 80년대 시위가 극렬할때부터 들어왔는데요. 20년이 더 지났지만 이 닭장차는 변하지 않더구요. 길가다 닭장차 발견하면 근처에서 무슨 시위가 있나 할 정도로 부정적이미지가 있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철망을 뜯어내서 부정적 이미지 비하적 단어가 나오지 않게 할려고 경찰이 노력하나 봅니다. 얼마전에 명동거리에서의 전의경의 프리허그 퍼포먼스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것이지요 경찰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2008.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