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협업1 왕따문화의 치료제는 깍두기 문화 방금 무릎팍도사를 보다보니 류승완 감독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류감독입에서 깍두기 문화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아 맞다.. 우리 어렸을때는 깍두기들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깍두기의 어원은 뭔지 모르겠지만 제 짐작으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뭐 상관없는 반찬이 깍두기가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라면 먹을떄 깍두기가 옆에 있으면 좋지만 뭐 없어도 괜찮은 좀 허전하긴 하지만요 깍두기라는 것은 어렸을때 다방구나 야구, 축구, 망까기같은것을 할려면 편을 나눠야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편이 딱 맞아떨어지는 짝수가 아니고 인원이 홀수일떄는 난감합니다. 그럴때 가장 실력이 떨어지거나 나이가 어린친구를 깍두기로 지정해서 깍두기맘대로 가고싶은 팀이나 전체적으로 봐서 실력이 떨어지는 팀에 인원수로 그 떨어지는 것을.. 2008.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