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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2

영화 협상, 매력없는 주인공과 기시감 드는 서사는 아쉽지만 볼만만 영화다 지난 추석 영화 대전에서 영화 이 승자였지만 겨우 손익분기점을 넘겼습니다. 영화 과 은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차 시장인 IPTV 시장으로 바로 내려왔네요. 영화 은 묫자리 배틀이라서 영화에 대한 공감을 할 수 없었고 흥미도 재미도 많이 떨어진 영화였습니다. 영화 도 비슷한 이유로 바로 2차 시장으로 내려왔고 재미가 없는 영화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영화 은 영화 보다는 좀 더 나은 영화이자 재미도 그런대로 있는 영화였네요. 다만 짜릿함은 전혀 없고 그냥 졸립지는 않은 영화입니다. 협상 과정의 전문성이 전혀 없는 영화 영화가 시작되면 인질범과 협상을 전문적으로 하는 협상 전문가인 경찰 하채윤(손예진 분)이 비번임에도 인질극 현장에 도착해서 인질범들과 협상을 합니다. 아마도 주인공의 뛰어난.. 2018. 12. 11.
기브앤 테이크 이게 국제표준 협상이거늘 한국은 다 내놓아라? 어렸을때 배운 기억으론 서양은 철저히 기브 앤 테이크 문화가 있어서 정내미들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아주 철두철미하고 비 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칠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았다면 언젠가는 갑아야 하겠죠. 하지만 너무 이런식이면 좀 삭막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크리스마스때 카드를 보내면 평소에 기부 앤 테이크가 철저한 사람들은 답장을 연하카드라도 보내주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게 전 그런 철저히 주고 받는 사람들에겐 정내미가 좀 떨어져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해는 카드를 걸렀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보내지 않더군요. 우린 정이란 문화로 어떤 물건을 사면 덤으로 더주곤하죠. 서양은 그런 문화가 없습니다. 때론 타업체랑 협상을 할때가 있습니다. 처음보는 업체 사람이랑 앞.. 200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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