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혈안1 영화 박쥐의 칸 영화제 금메달따는것만 혈안인 언론 방금 뉴스를 보니 영화 박쥐가 칸영화제에서 수상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떴네요. 그런데 그 기사에는 후보작품들이 보이질 않네요. 칸소식을 전해주는 기사들 대부분은 비경쟁 부분의 주목할만한 시선에 오른 마더가 수상을 실패했다는 소식과 박쥐의 수상유력기사만 난무합니다. 어느 기사에도 칸 영화제의 흐름이나 후보작들 다른 작품들의 반응들을 담지 않습니다. 정보를 소비하는 일반인들의 관심이 한국영화가 상을 받냐 못받냐에 대해서만 관심있기에 언론사가 그런 기사를 쓰는것일수도 있구 반대로 언론이 그런 자극적인 기사를 써대니 소비하는 우리들은 무신경속에서 소비하는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누굴 탓하기 보다는 이게 하나의 시스템이 된듯 하네요. 네 상타면 좋죠. 한국영화가 상타면 한국의 위상도 올라가고 한국영화의 위치도 높.. 2009.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