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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그래피2

그림을 못 그려서 발명 된 니엡스의 세계 최초의 사진 광학과 화학의 산물인 사진이 세계에 처음 소개된 것은 1826년에 만든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의 헬리오그래피 사진입니다. 사진을 공부하다 보면 꼭 배우게 되는 사진 발명가이자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1827년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가 자신의 집 창가에서 무려 8시간의 노출을 줘서 촬영한 세계 최초의 사진입니다. 8시간 노출이라서 창 밖 건물 왼쪽과 오른쪽 벽 모두 환하게 담겼습니다. 태양이 왼쪽, 오른쪽 건물 모두 비추어서 양쪽 건물 벽이 환하게 담겼습니다. 혹자는 다게르 사진이 세계 최초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다게르 사진보다 11년 전에 촬영한 니엡스의 사진이 1952년 런던에서 발견된 이후 많은 논란 끝에 지금은 니엡스 사진을 세계 최초의 사진이라고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100대 .. 2019. 7. 10.
5분으로 압축한 사진의 역사 사진이 발명된 지 200년도 되지 않았지만 사진이 우리에게 준 영향력은 실로 큽니다. 사진이 발명 때문에 화가들은 세상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을 과학의 시녀인 사진에게 맡기고 추상화나 현대 예술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서 떠났습니다. 이 사진의 역사를 잘 정리한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5분으로 돌아보는 사진의 역사 사진이 발명 된 것은 19세기지만 이전에도 빛을 이용한 광학 장치는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카메라의 원형이었던 '카메라 옵스큐라'입니다. 이 카메라 옵스큐라는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은 방에서 가운데에 작은 바늘 구멍을 뚫으면 외부의 풍경이 벽에 거꾸로 맺히는 현상을 이용했습니다. 이 원리는 묵자와 아리슽텔레스, 알하젠 등이 발견했습니다. 1490년 레오나르도 ..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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