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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2

컨닝해서 대학입학하고, 걸리니까 적발하지 못한 감독관 책임이라는 앙리 아침부터 인기검색어에 핸드볼 앙리라고 나와서 앙리가 핸드볼도 하는구나 했습니다. 관심없게 지나갔는데 방금 스포츠뉴스를 보면서 충격의 영상을 봤습니다. 아니 저건 완전히 핸드볼 아니 농구잖아. 축구장에서 농구하고 그걸 골로 인정하고 프랑스 월드컵티켓따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저런 편법까지 써서 월드컵 가야하나? 사실 앙리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였습니다. 97년도인가 청소년 월드컵인지 하는 국제대호에서 한국은 프랑스와 붙었는데 시쳇말로 개박살 났습니다. 바로 머리가 동글동글한 흑인프랑스 선수에 완백하게 농락당했죠. 그때 앙리를 첨봤고 그냥 앙리가 싫었습니다. 그런 앙리의 이미지가 바뀌게 된것은 무한도전 때문입니다. 그냥 수더분한 청년의 이미지 그리고 장난끼 많은 모습등등 그라운드의 날랜 .. 2009. 11. 19.
비인기종목에 관심가져주지 말자~~~ 제목이 좀 과격하다. 하지만 글은 그렇게 과격하지 않으니(아닌가?) 천천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핸드볼이 재미가 있나? 난 중학교떄 핸드볼을 해봤지만 재미가 없는 경기다. 일명 비인기 종목이다. 우리가 유럽이 아닌이상 핸드볼은 인기가 없을수 밖에 없다. 어느 한종목이 인기를 얻을려면 스포츠 자체의 재미가 있어야겠지만 그 스포츠를 직접 즐기고 운동을 해봐야 그 스포츠의 재미를 알수 있구 그런 저변이 깔여있고 사회체육이 받쳐줘야 한 스포츠의 인프라가 뿌리내리는 듯하다. 내가 운동경기중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 바로 농구인데 내가 농구를 다른 종목보다 잘하기 떄문도 있구 항상 가방에 농구공을 넣고 다닐정도로 농구에 미친적이 있었다. 대학교때는 수업땡땡이치고 농구장에서 농구하다가 교수한테 걸려서 엄청깨졌던 기억마져..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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