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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공법3

고층건물을 한층씩 분해하는 새로운 건물 해체 공법 한국은 고층 건물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 오래된 고층빌딩이 많지 않아서 인지 해외에서 처럼 폭파 공법으로 건물 해체를 하는 모습은 많지 않습니다. 2천년 대 초반 남산 외인아파트를 폭파했는데 이 폭파는 TV에서도 중계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폭파 공법은 단 한방에 허문다는 속도는 좋지만 문제는 건물이 붕괴 될때 나오는 분진과 소음이 참 문제입니다. 특히 분진은 이 공법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독특한 건물 해체 공법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예전에 일본에서 나온 고층빌딩 해체법 중 하나가 맨 하단층에 거대한 버팀대를 놓고 한층씩 한층씩 중장비로 분쇄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 해체 방법은 반대로 꼭대기 층 부터 서서히 서서히 한층씩 분해하면서 내려가는 방법입니다.이 공법은 일본 대성건설이.. 2013. 3. 18.
파노라마 영상으로 잡은 텍사스 경기장 해체장면 우리나라는 건물 해체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이 60년대 이후에 지어진 건물들이라서 그렇게 오래되지 않앗죠. 최근에 폭파한 건물중에는 남산밑에 있던 와우 아파트를 폭파 해체한 것이 기억나네요.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그런지 폭파 해체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텍사스 미식축구 스타디움이 얼마전 해체되었습니다. 그 해체 과정을 담은 파노라마 동영상을 보니 장관이네요. 동영상은 드래그해서 부분 확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Stadium Demolition: View from inside! 에서 볼수 있습니다. 2010. 4. 29.
먼지 하나 안나는 건물 해체공법 컷 앤 다운 공법 예전에 남산 중턱에 있는 아파트 몇동을 폭파시켜서 해체한 장면이 TV에서 생중계 해주기도 했는데요 낡은 건물이나 아파트 빌딩을 도심내에서 해체할려면 보통 폭파시켜서 붕괴시켜 해체합니다. 그 모습은 정말 장관이죠. 하지만 먼지를 너무 많이 발생시켜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건축회사가 새로운 공법을 선보였습니다 카시마(사장:나카무라 미치요시)는, 중고층 빌딩을 하층으로부터 해체하는 카시마 컷 앤드 다운 공법(KC&D공법)을 개발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카시마 구본사 빌딩 2동(지상20층·높이75m, 지상17층·높이65m)의 해체 공사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용했습니다.본공법은, 이른바 「오뚝이 흘리기」와 같이, 빌딩하층으로부터 각층을 차례차례 해체하는 것으로, 지상 레벨 부근에서만 해체 작.. 200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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