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핢머니1 벚꽃과 할머니 사람들은 청춘의 한가운데 있을때 그게 청춘인지를 모르고 나이들어서 뒤돌아 볼때 아 그때가 청춘이었구나를 깨닫습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인류에게 청춘은 너무 이른 나이에 옵니다. 예전 평균수명이 30살 전후였을때는 20대가 청춘의 꼭지점을 찍는다면 군말이 없겠으나 평균수명이 70을 넘어서는 요즘에도 청춘은 20초반 언저리에 있습니다. 그래프로 보면 태어나서 20대까지 급상승의 그래프를 그리다가 70,80살을 넘을때까지 꾸준히 하향곡선을 그립니다. 30대, 40대 까지는 급하게 내려가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해 집니다. 영화 벤자민 버튼을 볼때 청춘을 생각해 봤습니다. 늙음으로 시작하는 인생이라면 청춘의 소중함을 여실히 느낄텐데 우린 인큐베이터에서 자랄때 청춘을 맞이합니다. 이런 부조화 스런 모습이 청춘을 낭비.. 2009.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