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살 재하1 돌잔치 대신 엄마가 마련한 사진전에 감동 받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만레이, 으젠느 앗제, 풀리쳐상 사진전등 유명한 사진전이 국내에서도 많이 열리고 있고 너무 많이 열려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사진전용 전시관이 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진전이 많이 열리는 이유는 사진에 대한 인프라가 풍부해졌고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왜 그리 많이 하고 좋아할까요? 그 이유는 사진이라는 것에 대한 진입장벽이 무척 낮기 때문입니다. 미술이나 음악을 할려면 악기나 캔버스 물감등 들어가는 돈이 참 많습니다. 사진도 들어가는 돈이 참 많았죠. 필름이라는 소모성 제품과 인화지라는 거대한 지출이 기다리고 있어서 사진도 고급취미였습니다. 하지만 디카가 나온 이후 필름과 인화에 들어가는 돈이 사라진 후 사진은 대중.. 2011.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