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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퍼브3

전자책시장의 복병은 전자책의 비싼가격 작년까지만해도 한국의 전자책리더는 삼성의 SNE-50과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면서 아니 최근들어서 정말 많은 전자책리더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 공개한 한국이퍼브의 넥스트 파피루스 페이지원은 특별할인가로 199.00원에 판매하고 있구요.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죠 그래서 구매할려고 클릭을 할려다가 혹시 잉크젯 프린터처럼 프린터는 싸게 팔면서 정작 잉크같은 소모품은 비싸게 파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자책가격을 뒤져봤습니다. 1. 아직까지 많지 않은 전자책 콘텐츠 먼저 이 전자책 콘텐츠가 많지 않습니다. 뭐 인터파크에서는 해외원서 2만개를 무료로 제공한다느니 하는데 그런것 말고 최신서적 최신인기서적을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종이책과 비슷한 시장이 .. 2010. 4. 8.
한국이퍼브의 페이지원 기본에 충실한 20만원대 이북리더기 인터파크 도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단말기인 비스킷이 인터파크의 대대적인 후원아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비스킷은 2.5G망을 이용해서 쉽게 데이터료 걱정없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쿼티자판으로 입력도 가능하고 국어사전 영어사전이 기본탑재 되어있습니다.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읽을 수 있는등 기능이 풍부하죠 이런 풍부한 기능덕분에 가격도 무척 비쌉니다. 39만 8천원에 판매중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삼성전자의 SNE-60보다 아이리버의 아이스토리보다 더 비쌉니다. 이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상당할듯 하네요 비스킷으로 한글 파일을 읽고 파워포인트를 보며 영어사전과 한글사전으로 책 내용을 바로 찾는 등 편리한 기능이 있는것은 좋은점이나 가격이 너무 고가네요. 조금 더 투자하면 아이.. 2010. 4. 1.
막오른 한국의 전자책(이북)시장. 과연 누가 승리할까? 몇년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책을 사면 종이책만 샀습니다. 전자책보다는 물리적 크기도 있어서 다 읽은 책은 책장에 꽂아서 위세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뭐 그런것도 있지만 언제든지 들고 다니기 편하고 떨어트려도 안전하고 다 읽은 책 남 빌려주기도 쉽고 해서 과연 전자책이 잘 팔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다 읽은 책 남 빌려준적 별로 없고 방안 책장만 가득 차지하고 남들이 제방에 놀러와서 책이 많다고 놀라긴 하지만 뭐 그때 뿐이죠. 그래서 올해 한국에 불어올 전자책 전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전쟁에서 승리한 승자를 집에 업어올 생각입니다. 오늘 메일박스를 열어보니 예스24에서 한통의 메일이 날아왔네요 드디어 예스24가 이북 단말기를 발표했습니다. 예스24가 발표했다는 것은 한국이퍼브의.. 201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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