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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2

레드슈즈. 유쾌한 반전은 좋으나 기시감이 드는 이야기가 너무 아쉽다 포스터만 보면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 또는 자회사가 만든 애니 같습니다. , ,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어떤 유명 영화 제작진을 내세우는 영화는 영화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제작진 버프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유명 영화 제작진 홍보 문구가 있으면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에서 유명 디즈니 영화 제작진이라고 함은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였던 김상진씨를 말합니다. 김상진씨가 의 주요 캐릭터를 만듭니다. 따라서 1명만 디즈니 애니 제작진입니다. 그러나 이 1명이 대단한 1명이라서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적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영화의 맹점입니다. 애니나 영화는 그림만 보는 그림이 아닙니다. 그림에 스토리와 연출, 편집이 더해져야 영화가 만들어지죠. 그림은 250억.. 2019. 11. 28.
우리가 키우는 개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애니 <언더독> 개를 키운 적이 있지만 지금은 키우지 않고 앞으로도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개라는 동물은 참 좋은데 그 개를 평생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키우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키우겠지만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고 개에게도 좋아 보이지 않아서 키우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즘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분들 참 많죠. 공동 주택인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면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에 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성대 수술을 해서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거나 짖으면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전기 충격 개 목걸이'를 겁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그런 전기 목걸이를 하고 성대 수술을 한 강아지가 행복할까요? 그런 행동 자체가 강아지를 나의 장난감이나 나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시선이 아닐까요? 나중에 ..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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