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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2

길,도로 사진은 모여라! 2012년 길사진 공모전, 5월 한달간 접수 가장 찍기 쉬우면서도 찍기 어려운 사진이 풍경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초상권이나 인물의 순간 포착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쉽습니다. 그냥 찍으면 되니까요. 실제로 은퇴하신 어르신들은 대부분 풍경사진을 찍으러 카메라 가방을 메고 들로 산으로 가십니다. 하지만 풍경사진은 찍으면 찍을 수록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이 풍경사진은 문턱이 낮아서 누구나 쉽게 풍경을 찍을 수 있고 이런 이유로 풍경사진은 넘치고 넘쳐납니다.남들과 다른 풍경사진을 찍을려면 이른새벽, 해질 무렵 또는 고층빌딩 옥상 또는 산 꼭대기나 산중턱등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높은 곳이나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풍경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지만 제대로 찍고 차별화된 사진을 찍을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 2012. 4. 25.
똑딱이로도 도전할 수 있는 길사진 공모전 영화를 참 좋아 합니다. 그중에서도 로드무비를 무척 좋아합니다. 영화 '길'에서 젤소미나와 잠파노의 이야기나 레인맨에서 자폐증 형과 함께 떠나는 여행,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 지방 국도를 달리는 두 여주인공의 모습이나 독일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곳에서도 모두 길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인생에 비유합니다. 길과 같이 인생과 싱크로율이 높은 것도 없죠. 인생에 굴곡이 있듯 우리가 A에서 B까지 가는 곳에 평탄하거나 혹은 굴곡이 심한 길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가는 방향이 다르면 헤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에도 잠시 같이 걷다가 헤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0년 이상 함께 걷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또한 내가 태어나기 전 부..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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