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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3

배터리 케이지에 갇힌 닭과 우리 아이들의 공통점 짐승은 약한 놈을 공격하거나 일부러 버립니다. 무리에 위해를 줄 수 있기에 약한 녀석을 버리고 가버립니다. 하지만 인간은 다릅니다. 다치고 아프고 약한 사람을 손을 내밀어 함께 가자고 합니다. 이게 바로 짐승과 인간의 차이죠.인간은 약한 존재를 바로 차는것이 아닌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해서 보듬어줍니다. 관용과 배려는 인간의 특성입니다. 관용과 배려가 인간을 진화시켰다고 하긴 힘들지만 짐승과 인간을 구분하게 해주는 차별점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민폐 캐릭터인 길을 나가라고 울부짖는 사람들의 폭력성 무한도전을 즐겨봅니다. 유일하게 매주 찾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인데 이 무한도전에서 가장 활약이 떨어지는 출연자가 바로 '길'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길을 싫어합니다. 싫어요라는 말을 변형해서 긿어요라는 .. 2012. 9. 27.
학생들이나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손글씨 전자펜 월드IT쇼에서 KT는 많은 협력업체를 대동했습니다. 사실 뭐 월드IT쇼에서 KT가 내세울수 있는 콘텐츠는 많지 않죠 KT를 통해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정도가 있고 KT만의 특별한 서비스나 와이브로 같은 것을 체험하게 하기엔 구닥다리로 보이고 해서 여러 협력업체와 함께 나왔습니다 동반성장을 내세운듯 한데요. 그런 모습은 참 좋습니다. 2010년 7월 12일 KT는 중소기업 기술 가로채지 않겠다 라는 희안한 선언을 합니다. 전 위 뉴스를 보고 도둑이 제발 저렸구나 했습니다. 얼마나 가로챘으면 스스로 양심선언을 하나요. 뭐 그래도 선언을 해서 지켜주면 온 국민이 미소짓겠죠 하지만 2010년 11월 19일 MBC는 KT, 중소기업 고사시키려다 망신살 이라는 기사가 떴죠 뭐 선언 이후에 중소기업을 빼냈다는 것은 아.. 2011. 5. 13.
펜실베니아 학생들이 만든 하이테크 자전거 알파 자동차는 하이브리드다 전기자동차다 자동변속이다 해서 계속 발전해 가고 있지만 자전거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체인과 삼각프레임 두 바퀴등 큰 변화가 없죠. 최근에 전기 자전거가 나오고는 있지만 보편화 될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제는 언제 자전거에서 체인이 없어질지 궁금하네요. 체인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 자전거 주요 고장원이 체인입니다. 펜실베니아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하이테크 자전거 알파를 선보였습니다 자전거의 디자인은 특이한게 없지만 체인이 없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자전거는 고정형 기어와 기어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가변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자제어 클러치로 작동이 됩니다. 앞 바퀴 허브에 전력 생산장치가 있어서 전기도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된 전기는 핸들바에 있는 LCD액.. 201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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