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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3

학력 서열사회가 가져온 국회의원의 학력지상주의 이 뒤돌려차기는 무너져가는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일으켜세운 돌려차기였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대회 때 '태권도'는 퇴출위기에 몰렸습니다. 저도 국기라서 지켜보지 태권도 자체는 정말 재미없는 스포츠입니다. 경기내내 방어위주로 경기하다가 상대가 공격하면 되받아치거나 돌려차기로 날릴 수 있기 때문에 태권도는 기합소리만 요란할 뿐 경기 내내 소극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아니면 공격했다가 얻어 맞을 것 같으면 그냥 쓰러지면 되니까요. 특히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졸한 경기 방식에 이렇게 금메달을 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그러던 때에 태권도의 묘미인 시원한 발차기와 KO승이 일어났고 이 KO승으로 문대성은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살아 있는 국민 영웅의 탄생이죠잘생긴 외모덕분에 여성.. 2012. 4. 30.
최화정의 학력위조와 개그맨 정재환, 김미화 최화정까지 학력위조다. 뉴스기사를 보니 오늘 낮 사과방송을 하고 계속 방송한다고 한다. 뭐 남들도 그냥 다 방송하고 그러는데.. 자기도 하겠다고 한다. 어감은 싸가지 없이 들리지만 뭐 크게 들린말은 아니다. 공적인 자리인 방송에서 그녀가 자기 학력 말한적 별로 듣지 못했다. 난 최화정이 대학 나왔는지도 몰랐다. 요즘 이 학력위조 파문은 유난스럽게 연예인쪽에만 관심이 있는듯하다. 어찌보면 제일 학력과 무관한 분야가 연예분야인듯한데 가장 많이 이슈화 되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아침에는 멀쩡한 이문세씨까지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가 사라졌다. 물론 악질인 주영훈씨같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연예인 말고 우리나라에서 학력위조해 놓고 사는 사람들 정말 많다. 국회의원은 안그렇겠는가? 국회의원들 중에 외국에서 .. 2007. 8. 31.
연극배우 윤석화씨도 학력위조 고백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그간 안녕 하셨지요? 그 동안, 안식년을 결정하고, 1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남편이 있는 외국에서 두 아이들의 엄마로, 아내로, 교회와 집을 오가며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가능 한, 일체의 외부 활동과 지인들과의 만남도 접고 ‘월간 객석’의 살림에 제가 꼭 필요한 일만 하고 지냈습니다. 친구들의 반가운 소식도 애써 잊으려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 제가 다소 의외의...어쩌면....친구들에게 실망감을 안길 지도 모르는 ‘고해성사’같은 고백을 용기 내어 하려 합니다. 이 ‘고해성사’를 하기 까지...거의 30년의 세월이 걸렸네요. 그만큼 제게는 몹시도 힘이 들고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고백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이화여대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 200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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