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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디카3

파나소닉, 세계 최소,최경량의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DMC-GF2 발매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통적인 강자 파나소닉이 지난 11월 4일 루믹스 DMC-GF2를 발매했습니다. 해외에서 발매되었지만 국내 발매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2009년에 발매한 루믹스 DMC-GF1 의 후속기종입니다. 플래시가 내장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디카중에서 세계최소, 최경량을 자랑합니다. 1.920 X 1080픽섹(30프레임)의 풀HD동영상이 지원되며 액적모니터를 터치 조작할 수 도 있습니다. 마이크는 스테레오로 녹음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풀HD가 대세네요. 문제는 AF속도인데요. 이게 느려버리면 동영상 촬영 때깔리 곱고 화려해도 AF가 느리면 짜증나고 좋은 영상 담기가 힘듭니다. 뭐 수동으로 그때 그때 촛점을 빠르게 바꿔주면 되긴 하지만 귀찮고 번거롭죠 촬상소자는 1210만 화소 4/3인.. 2010. 11. 14.
반투명반사경과 멀티앵글을 가진 연사속도가 빠른 알파55 소니에서 발표 하나 둘 일본의 카메라 메이커들이 2010년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를 흡수한 소니가 미놀타 기술력을 이용한 DSLR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고 시장에서는 가볍고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괜찮은 제품이라는 인식의 알파씨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올해 선보인 제품은 알파55와 알파33입니다. 두 제품의 차이는 크지 않고 유효화소수만 차이가 납니다. 이 알파55의 주요특징을 보면 세계 최고속도의 AF가 되는 1초에 10장을 찍을 수 있는 고속연사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알파55의 화소소는 1620만화소로 알파33의 1420만화소보다 약간 더 높습니다. 알파55가 1초에 10장을 찍는 연사라면 알파33은 1초에 7장을 찍을 수 있스니다. 연사속도와 화소수가 차이가 좀 있네요 이 소니 알파씨리즈의 매력점.. 2010. 8. 25.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카 NX 씨리즈 발표 몇달전에 하이브리드 디카라는 검색어가 검색순위 1위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디카? 좀 생소한 이름이지만 어려운 용어는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디카란 DSLR과 똑딱이(컴팩트 카메라)의 모습을 다 갖춘 디카입니다. DSLR의 큰 촬상소자에서 나오는 훌륭한 화질과 DSLR카메라의 단점인 거대한 크기를 컴팩트 카메라이 장점인 작은 크기로 재현한 모습입니다. 즉 DSLR급 화질과 컴팩트 카메라의 작은 크기를 합쳐놓은 것이죠. 쉽게 말하면 DSLR카메라인데 크기가 컴팩트카메라 만한것입니다.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은 올림푸스가 선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장에 삼성이 뛰어 들었습니다. 오늘 삼성은 NX 하이브리드를 발표했습니다. 삼성관계자는 DSLR의 센서크기를 그대로 쓰고 크기는 60%나 줄인 NX하이.. 200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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