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원1 미 하원의 공적자금 투입 반대를 보면서 리먼 브라더스로 시작되어 AIG사태까지 몰고온 미국금융경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미 행정부가 7천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미 하원이 거부했네요 부시대통령의 레임덕도 한몫했구 괘씸죄도 한몫했습니다. 자기들이 경영 잘못해서 적자보고 빚더미에 올랐으면 기업에서 알아서 책임지고 부도를 내던지 쪽발을 차던지 해야지 왜 국민들에게 손을 내미냐는것이죠. 경제가 호황일때는 펑펑 돈쓰고 임원들은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았으며서 빚더미에 올라서니 한번만 도와주십쇼 하는 모습에 국민적인 공감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만 도와주십쇼라고 말하는 금융인들은 수십억의 연봉을 받고 있구요. 어차피 회사는 망해도 대기업 기업인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네요. 이런 도덕적 정신.. 2008.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