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우PC1 PC의 몰락과 함께 사라지는 잡지 PC사랑 "이야! 이 정도면 PC박사 되겠다" PC가 없던 대학1학년 때 PC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PC에 대한 이야기를 줄줄 하던 친구가 전역후에 제가 사는 집에 놀러와서 한 첫마디입니다.제 방 가득히 PC사랑과 하우PC, PC라인 PC잡지가 가득한 모습에 놀라하더군요. 전역 후에 거금 180만원(현재 물가로 따지면 300만원 가까운)을 주고 세진PC를 샀었습니다. 막 PC가 대중화되어거던 시절이었죠. 이후 김대중 정부 때 국민PC라고 해서 싸고 저렴한 보급형PC가 보급되면서 거의 모든 가정집에 PC가 보급되던 시가가 바로 90년대말 풍경입니다친구들과 만나면 PC이야기를 안주삼아서 새벽까지 이야기 하기도 했고 유일하게 한 친구만 PC를 잘 몰라서 뚱하게 있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90년대말 PC전성시대를.. 2012.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