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길종 감독1 7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 멜로 영화 '병태와 영자 소설가 김영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현재의 20대들에게 희망 타령을 하기 보다 점점 더 살기 힘들고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20대들에게 정형화 된 성공 말고 자기 내면을 키워서 각자의 세상에서 성공을 하라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참 공감이 가더군요. 현재의 20대들은 어른들이 말하는 좋은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에 입사하는 성공은 극히 일부만 누릴 수 있고 대부분은 취직이 되지 않아서 알바를 전전할지도 모릅니다. 소설가 김영하는 자신의 대학시절과 현재가 얼마나 다른지도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대학을 다니던 80년대에는 매일 같이 시위를 해도 졸업만 하면 대기업 하다 못해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갈 수 있었던 고도성장기에 있었기에 대학생.. 2014.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