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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게임3

천조국의 빌딩의 외벽을 이용한 거대한 핑퐁게임 건물을 거대한 게임기로 활용한 모습은 몇번 있었습니다. M.I.T공대생들이 한 건물을 테트리스 게임기로 만들어서 외부에서 콘트롤해서 건물을 테트리스 삼아서 게임을 하던 모습이 있었죠.그와 비슷한 모습이 천조국인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있었습니다. 133미터의 29층 건물 외벽에 설치한 LED 램프 빛을 이용해서 핑퐁 게임을 했습니다. 이 건물인데요. 이 건물 외벽에 촘촘하게 LED램프를 박아 넣었습니다. 그 LED램프를 프로그로밍 해서 이렇게 먼 곳에서 핑퐁 게임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거대한 게임을 생각한 사람은 Drexel 대학 교수인 프랭크 리입니다. 한국계나 중국계 교수 같네요 2008년에 이 Cira Centre 건물을 보고 핑퐁 게임을 하면 어떨까 하는 구상을 했고 5년이 지난 2013년 .. 2013. 4. 23.
독일에 있는 건널목에서 반대편 사람과 함께 하는 핑퐁 게임 하루 종일 움직여야 하는 도시인들 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시간,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그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멈춰있지 않고 흘러가야 하는 요즘 사람들은 항상 움직이기에 생각도 멈추질 않고 계속 움직입니다. 멈추고 생각도 멈추고 그리고 비워내야 합니다. 생각을 비우는 시간 전 그 시간을 건널목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건널목에서 신호 기다리는 시간을 가끔 즐깁니다.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으 아주 지루해 하죠. 보통 뭐하시나요? 보통 먼 산 쳐다보기 하시거나 건널목 반대쪽에 예쁜 여자라도 있나 쳐다보시나요? 보통은 멍 때리가 하고 있죠. 그런 지루함을 날리기 위해서 독일의 HAWK Hildesheim, Fakultät Gestaltung, Int.. 2012. 9. 16.
DSLR 초창기 카메라인 Kodak DCS 560에는 핑퐁게임이 있었다 나의 첫 디지털 카메라는 HP 카메라였습니다. 200만화소 정도로 기억되는데 그때가 2001년 경이였습니다. 한 20만원을 주고 샀는데 카메라로 사용하기엔 너무 조악했죠. 한 20장 찍으면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서 이거 필름값 아낄려고 산 카메라가 배터리를 필름처럼 갈아줘야 하는 모습에 난감했죠. 결국 몇장 찍다가 쳐박아 두게 되었고 그렇게 봉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코니카 미놀타의 Z1이라는 하이엔드 디카를 산게 2004년입니다. 이후 2008년까지 잘 사용했고 저의 첫 DSLR인 니콘 D40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90년대 말에도 DSLR은 있었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했죠. 지금은 카메라 시장에서 명암을 내밀기 힘든 코닥이었지만 코닥은 디지털기술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색에 관한 기술력은 탁월했죠 저는 잘 모.. 201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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