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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4

필립스가 디자인한 꿀도 먹고 벌도 키우는 도시형 벌집 어렸을때 어머니가 가져온 꿀을 먹은적이 있습니다. 벌집 그대로를 가져 오셨는데 벌집을 누르니까 꿀이 줄줄줄 나오더군요. 요즘은 꿀을 먹어본적이 없고 꿀벌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관심이 없지만 벌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휴대폰 전파 때문인지 벌들이 많이 죽는다고 하죠. 특히 작년인가 올해 벌들이 때죽음을 당해서 벌을 키우는 분들이 고생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한 병이 돌기도 했지만 전세계적으로 벌들이 원인 모르게 죽어가고 있고 벌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꿀을 따러 간 벌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요 벌은 싫지만 벌은 인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곤총입니다. 벌이 없으면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에 뭍혀줄 매개체가 없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등 열매를 맺는 .. 2011. 11. 30.
운동하는 사람의 숨소리에 따라 맞춤형 음악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Activa MP3 플레이어 요즘 한강변이나 안양천에 퇴근후나 출근전에 조깅을 하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밤 8시 이후에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죠. 그런데 그냥 걷거나 뛰면 재미없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꽂아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거친 운동을 하는데 템포가 느린 발라드곡이 나오면 아주 깨죠. 몸까지 축 늘어집니다. 반대로 걷고 있는데 경쾌한 댄스음악이 나오면 그냥 뛰고 싶어집니다. 사람의 맥박과 음악의 리듬은 연관관계가 있나 봅니다 이런 모습을 간파한 필립스에서 사람의 숨소리에 따라서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는 Activa MP3 플레이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0 CES 가전쇼에서 선보일 이 필립스의 MP3플레이어는 MP3에 업로딩한 곡중에서 사람의 숨소리를 인식하고 숨소리가 거칠면 댄스음악을 숨소리가 잦아들면 .. 2010. 1. 6.
필립스 9인치DVD플레이어와 아이포드가 만나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PMP를 보는 사람이 무척 많아 졌습니다. 젊은 사람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참 많이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큼지막한 PMP를 들여다 보는 모습이 이젠 생경스럽지 않을 정도가 되었네요. 가끔 어깨너머로 저도 훔쳐보면서 세상 좋아졌다라고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동하는 짜투리 시간마져도 영화나 드라마를 소비해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같기도 하더군요. 다만 이어폰 꽂지 않고 보는 사람이 아주 가끔 보이던데 뒤통수를 한대 확 떄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필립스에서 이런 포터블 DVD플레이어를 내놓았네요. Philips DCP951/37 라는 제품입니다. 9인치 LCD스크린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특징은 아이포드와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DOCK시스템을 갖추고 .. 2008. 4. 15.
릴 카셋트테이프모양의 다양한 제품들 네덜란드의 필립스사가 40년전 릴테이프를 발명한후 90년대 중반까지 릴테이프는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레코드판에 비하면 음질이나 내구도는 떨어지지만 저렵한 가격과 녹음을 할수 있다는 기능때문에 청소년들에겐 아주 인기가 높았죠. 저도 레코드판을 사기보단 내가 좋아하는 가수 앨범은 주로 테이프로 샀습니다. 그떄 유행했던 미니카셋트인 아하(엘지전자)나 대우 (요요) 삼성(마이마이) 혹은 돈좀 덤비는 집안 얘들은 소니의 워크맨이나 아이와가 최고였죠. 그런 미니카세트의 열풍으로 릴 테이프의 판매량은 정말 높았죠. 또 공테이프로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가 있으면 디제이 멘트가 끝나자 마자 녹음버튼을 누르기도 하고 간혹 디제이가 노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멘트치고 들어오면 낭패스럽기도 했습니다. 이젠 .. 200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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