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름스캔1 오래된 필름을 돈 한푼 안들이고 DLSR로 스캔하자 90년대 후반쯤 스캐너가 하도 신기해서 20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고나서 가장 후회하는 제품이 되어버린 스캐너. 스캐너는 막상 없으면 필요할때가 있지만 정작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제품입니다. 결국은 몇번 쓰지 못하고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아 내돈 내돈~~~~ 지금은 복합기 스캐너를 쓰고 있는데 가끔 사용할 때가 있는데 지금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이 평판스캐너는 복합기의 크기를 크게 하는데 주범이죠. 평판스캐너말고 종이를 넣으면 쓱 스캔되는 바모양의 스캐너가 있었으면 할 때가 많습니다. 스캐너가 더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디카때문이기도 합니다. 스캔하는 시간 예전보다 짧아졌다고 해도 너무 오래 걸리죠. 그래서 귀찮을 때는 그냥 컴팩트 디카로 문서나 책 잡지책을 찍어 버립니다... 2010.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