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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스캐너2

필름을 간편하게 스캔해서 디지털화 시켜주는 아이컨버터 아나로그 필름카메라가 거의 멸종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나로그 필름카메라를 고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흉내낼 수 없는 색감때문이죠. 그러나 대세는 디지털카메라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카메라는 필름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고가의 필름을 사지 않아도 되고 현상 인화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그런데 필름과 같이 물질화 시켜서 보관할 때는 사진을 고이고이 간직하지만 요즘 디지털카메라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분들이 몇분이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저 또한 처음 디카를 샀던 때 찍은 사진 대부분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PC를 3번 교체했는데 교체하다가 사라졌는지 CD/DVD 백업이 귀찮아서 안했더니 나중에 낭패를 보게 되네요. 간편함.. 2011. 2. 1.
오래된 필름을 돈 한푼 안들이고 DLSR로 스캔하자 90년대 후반쯤 스캐너가 하도 신기해서 20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고나서 가장 후회하는 제품이 되어버린 스캐너. 스캐너는 막상 없으면 필요할때가 있지만 정작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제품입니다. 결국은 몇번 쓰지 못하고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아 내돈 내돈~~~~ 지금은 복합기 스캐너를 쓰고 있는데 가끔 사용할 때가 있는데 지금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이 평판스캐너는 복합기의 크기를 크게 하는데 주범이죠. 평판스캐너말고 종이를 넣으면 쓱 스캔되는 바모양의 스캐너가 있었으면 할 때가 많습니다. 스캐너가 더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디카때문이기도 합니다. 스캔하는 시간 예전보다 짧아졌다고 해도 너무 오래 걸리죠. 그래서 귀찮을 때는 그냥 컴팩트 디카로 문서나 책 잡지책을 찍어 버립니다... 201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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