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자한조각1 타블로형 이선민의 엇나간 무한도전 뉴욕편 비판 주말의 무한도전은 참 깨알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뽑아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른 예능과 다르게 재미있는 편이 있는가 하면 재미 없는 편이 있습니다. 여드름브레이크는 올해 최고의 재미를 주었지만 식객편은 기대보다 못했습니다. 식객편은 총 4부작으로 국내두편을 소화하고 지난 주말 뉴욕편을 방송했습니다. 뉴욕에 도착한 무한도전 맴버들의 호들갑스런 뉴욕예찬과 함께 정말 짧은 영어로 뉴요커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은 참 신선했습니다. 내일 모래를 tomorrow tomorrow라고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서 참 좋았습니다. 무한도전 6명의 남자들의 컨셉이 대한민국 평균이하들 아닙니까? 평균이하는 아니고 평균이라도 뉴욕에 가면 .. 2009.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