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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아일랜드2

여름을 알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분수쇼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면 플로팅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큰 수상무대가 있는데 가끔 거기서 오케스트라 공연도 하고 영화도 상영하면서 여름철 더위를 식히러 온 시민들의 땀을 식혀줍니다. 저도 캔 맥주 하나 사서 친구나 가족들과 영화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제 날 이 참 더웠죠. 식구들과 여의도에 갔다가 하이! 서울 페스티벌도 보고 국회의사당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가 있는 곳이기 때문인데 가다가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분수쇼를 하네요. 삼각대도 없고해서 그냥 갈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니콘 D3100과 VR렌즈를 믿고 그냥 손각대로 찍어 봤스빈다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보통 삼각대 놓고 찍으면 1초 이상의 셔터스피드를 주는데 그렇게 되면 분수의 느낌보다는 폭포처럼 흘러.. 2011. 5. 6.
한강 인공섬 왜 영어로 이름을 지어야 할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청계천복원으로 큰 치적(?)을 남겼고 대통령이 된 지금도 틈난나면 청계천에 나가서 옛 일을 회상하곤 합니다. 현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한강에 새기운을 불어넣고자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최근 한강가보셨나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분수가 뿜어지고 있고 한강 다리위에는 석양을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들어 섰습니다. 카페 같은 경우는 굿 아이디어지만 여의도에 있는 한강변 분수는 별로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물가 옆에 분수 만들어야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한강에 떠 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분수도 있고 한강다리에 설치한 무지개 분수도 있으니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에 인공섬을 띄울 생각을 했습니다. 위외 조감도 처럼 ..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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