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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2

프라모델 조립의 재미를 스마트폰에서? 창의적인 앱 PLapp(플랩) 지금도 초등학생들이 방학숙제로 만들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방학숙제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시절 방학 숙제는 공포였습니다. 방학 숙제가 참 많았습니다. 아니 많기 보다는 방학 내내 놀다가 개학 앞두고 숙제를 하려니 방학 숙제가 두려웠던 것이겠죠. 대부분의 방학 숙제가 하기 싫은 숙제였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자발적으로 방학하자마자 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만들기 숙제였습니다.이 만들기 숙제는 다양한 것을 만들어서 제출하는데 '프라모델 조립'도 가능했습니다. 문방구 앞을 지나가면서 항상 눈여겨보뎐 F-14 톰켓, 미그23, 브래들리 장갑차 등등 군 무기를 조립하는 재미로 며칠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는지 동생 방학 숙제까지 내가 다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프라모델.. 2013. 7. 10.
실물크기의 보트 프라모델 어렸을때 프라모델이라고 하나요? 플라스틱 조립 전투기를 들고 집에서 몇시간동안 비행기를 조립했던 기억이 나네요 손에 본드 묻혀가면서 수시간을 투자한 끝에 근사한 전투기가 만들어지고 로봇이 만들어지고 탱크와 짚차가 만들어 졌습니다. 가끔 문구점에 가면 어린시절을 떠올리면서 하나 사서 조립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어렸을때는 매일 지나가는 문구점앞에 있는 전투기 미군탱크와 장갑차들이 어찌나 갖고 싶었는지 하지만 주머니사정은 박복해서 눈요기만 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탱크 비행기 항공모함 수개를 당장 살 수 있는 돈이 있지만 스포츠카의 비애라고 나이가 들어서 사기도 좀 그렇네요. 정말 갖고싶은것은 돈이 없어서 못사고 돈이 많은 나이가 되면 그걸 가지고 놀 나이가 아닌 그런 비애죠 그래도 실물크기의 보트.. 200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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