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풀하우스 셋트장1 삼목선착장에서 신도가는 배를 타다.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즉흥여행을 했습니다. 즉흥이지만 약간의 계획은 있었죠. 바로 전날 본 여행잡지에서 인천 옹진군에 있는 모도를 추천하더군요. 영종도 바로 옆에 있는 섬입니다. 모도는 시도 신도와 함께 3개의 섬이 형제처럼 있는 섬중 가장 작은 섬입니다.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갔습니다. 운서역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생긴 역답게 아주 말금하네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스크린 도어까지 미래지향적이기 까지 합니다. 운서역 외형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도 닮은 디자인이네요. 같은 회사가 디자인했는지 아님 패밀리룩인지 너무 닮았습니다. 하늘 보세요. 어제 토요일 하늘 참 맑았습니다. 너무나 파란 하늘에 아무곳이나 태양반대쪽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다 작품이 될듯 할정도 파란색이 시퍼렇네.. 2009.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