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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사진2

음식과 식탁으로 만든 원근법을 이용한 기발한 초상화 멕시코 에이전시 Golpeavisa는 ClasePremier 잡지로 부터 표지사진 의뢰를 받습니다. 표지사진의 모델은 덴마크의 유명 요리사인 Rene Redzepi로 써달라고요.고민을 했습니다. 평범하지 않는 독특한 초상사진을 위해서 Golpeavisa는 식탁과 음식으로 초상사진을 찍기로 결정합니다. 먼저 드로잉을 한 후 거기에 맞는 음식들을 배치합니다.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음식과 식탁보, 포크의 위치등을 세심하게 조정했습니다. 음식은 즉석에서 만들기도 했습니다작업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열매는 달콤 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정말 유니크하고요. 이전에도 이런 원급법을 이용한 사진을 찍는 작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초상사진을 찍는 것은 처음 보네요. 이런 유니크한 사진들이 스튜.. 2012. 9. 4.
타임지 표지의 엉성한 뽀샵질 오늘날짜 타임지 표지입니다. 아무래도 오늘 미 대선이 있기에 전자투표기를 모델로 삼은듯 합니다. 미국은 우리와 다르게 각 주마다 투표기기가 다릅니다. 올해는 저렇게 터치스크린용 선거기가 선보였는데요. 우리나라도 보니 곧 저런 터치스크린식 투표기가 도입될듯 하더군요. 문제는 저런 전자식 투표기가 해킹에 약하고 칩하나 간단하게 바꾸면 부정표를 대량으로 만들어 낼수 있다는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하여튼 오늘 타임지표지에 오점이 있네요. 투표기 그림자를 자세히 보십시요. 얼핏보면 이상이 없는것 같지만 저 투표기는 두다리로 설수 있는 장비가 아닙니다. 4다리이상을 땅에 닿아야 하는데 표지에서는 붕떠 버렸네요. 표지디자이너가 급했나 봅니다 200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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