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포켓4

아이패드가 커서 주머니에 안들어 간다구? 옷을 바꾸면 돼 아이패드의 단점중 하나는 너무 크다는 것 입니다. 모바일 개념을 넘어서는 크기에 조금은 당혹스럽죠. 그러나 크기에 가지는 장점도 많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반으로 접어서 양복안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쓱 꺼내서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이런 큰 크기로 주머니에 들어가지 못해서 이동할때는 넷북처럼 파우처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나 발상의 전환을 한 싸이트가 있습니다. http://www.iclothing.com.au/index.html 에서는 아이패드를 넣을수 있는 포켓이 있는 iclothing을 선보였습니다. 왼쪽의 티셔츠는 iTee로 아이패드를 수납할 수 있는 거대한 포켓이 있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이 있으며 가격은 45달러입니다. 오른쪽은 iDress로 여성용입니다. 가격은 90달러인데 아이드레스는 그.. 2010. 5. 24.
드럼매니아들에게 추천하는 포켓 드러머 요즘 학생들도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 학생들은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저도 이 음악 저 음악 많이 들었는데 나이드니까 다 한때 더군요. 중고등학교때는 학생들 악기 하나씩 연주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드럼은 남학생들이 로망이죠. 맨뒤에 앉아서 친구녀석은 필통 몇개를 책상위에 모아놓더니 쉬는 시간에 드럼이라고 마구 두들겨 됩니다. 제 철재필통도 봉변을 당하고 수많은 구타의 흔적을 간직한채 저에게 돌려져 왔습니다. 친한 친구라서 씩 웃고 말았지만 다음날 제가 복수를 했습니다. 저도 그 녀석 철재필통을 빼앗아서 신나게 두들겼습니다. 본능일까요? 왠지 그 나이때는 다들 드럼을 좋아합니다. 멜로디를 연주하는 악기는 다루기 힘들지만 리듬악기들은 리듬만 좀 탈줄 알면 연주하기 쉽잖아요. 뭐 실제로는 어렵.. 2010. 1. 27.
포켓사이즈의 디지털 메모기 DM20 한적한 영화관에 가면 주로 맨 뒷자리에 앉습니다. 이유는 영화를 보다가 메모할 내용이 나오면 아이팟터치나 핸드폰으로 메모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두운곳에다 작은 핸드폰과 아이팟터치로 문자를 양손가락으로 입력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머리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핸드폰이나 아이팟터치로 입력하지 못합니다. 입력하는것 또한 귀찮기도 하구요. 뭐 저야 그렇다고 치고 메모를 많이 하고 문자입력을 많이 하는 기자나 작가같은 분들은 노트북이나 작은 넷북을 많이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넷북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넷북의 크기가 아무리 작다고 해도 그건 불 가능한 일입니다. DSLR카메라가 화질이 좋긴 하지만 요즘은 무거워서 그런지 자주 안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작품사진 찍을것 아니면.. 2009. 11. 29.
주머니 없는 옷을 입고 있을때 요긴한 손목포켓 주머니가 없는 옷 특히 여름철에는 핸드폰 둘곳이 없어서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자전거 탈때도 탐배출이 잘되는 옷을 입고 타는데 가방도 없고 그렇다고 바지 주머니에 넣기도 힘들때 포켓이 간절합니다. 자전거 핸들봉에 메달아 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럴때 요긴하게 쓸수 있는 손목포켓이 나왔네요. Wrist Cubby 라는 이 손목포켓은 핸드폰이나 아이팟같은 제품을 손목에 간단하게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빠질 염려가 없어 부실위험도 없습니다. 또한 바로 꺼낼수 있는 편리성도 있습니다. 조깅이나 운동할때 아주 좋을듯 하네요. 조용함을 유지해야 하는 곳에서 핸드폰 진동을 해 놓았을때 진동을 느끼지 못할때가 있는데 손목에 넣으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참 탐나는 물건이네요. 자전거나 운동할때 간절할듯 합니다... 2009. 5.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