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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

CNN 시민 기자가 구글글래스로 촬영한 평양의 거리 한민족은 뭘 했다하면 끝까지 가는 습속이 있나봅니다. 북한을 보고 있노라면 한민족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다 쓰러져가는 공산주의 중에 최극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북한은 세계 최고의 통제국가이자 폐쇄국가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아직도 외부와 담을 쌓고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북한의 모습을 북한이 촬영한 사진이나 해외 사진작가가 몰래 또는 허락을 받고 촬영한 사진을 보고 북한 풍경을 감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좀 더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평양을 촬영한 사진이 CNN에 공개 되었습니다CNN은 아이리포트라는 시민기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리포트에 Kenny Zhu라는 인기 시민기자가 있는데 이분이 지난 4월 평양에 구글 글래스를 들고 방문 했습니다. 구글 글래스는 웨어러블 컴퓨팅 .. 2014. 5. 21.
두 AP 기자가 휴대폰으로 찍은 평양의 모습 . 얼마전에 2013/02/27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북한에서 인스타그램에 처음 올린 사진이 화제 를 소개 했습니다북한의 유일한 이통사인 고려통신에서 외국인에 한해서 스마트폰 인터넷 서비스를 개방 했습니다. 따라서, 관광객들이 평양이나 북한 사진을 찍고 바로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대단한 발전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북한은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철저히 단속했고 북한의 실제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없었습니다.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 허용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다 허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일부만 허용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어느정도 간섭이 있다고 하더라고 실시간으로 평양에서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사진은 진귀하기만 합니다.지금 평양에는 .. 2013. 3. 1.
웰컴 투 평양 - 사진작가 Charlie Crane 80년대에는 어용방송 KBS에서 '지금 평양에선'이라는 드라마를 했습니다. 평양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상으로 만든 드라마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김정일은 극중에 나왔지만 김일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드라마는 북한 정치권을 드라마한것인데 안봐도 아시겠지만 북한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한 드라마였습니다. 배달의 기수의 악마버젼이라고 보면되죠. 우리는 북한에 대한 컴플렉스가 참 많습니다. 80년대의 국가 기조는 반공이었습니다. 인공기는 보기 힘들었고 김일성 사진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김일성이 무시무시하다면서도 정작 김일성 얼굴을 모르는 국민들. 지금 생각하면 참 웃기는 모습이죠 산에 도깨비가 산다면서 무서우니까 가지말라면서 도깨비의 얼굴이나 생김새를 알려주지 않는 모습이죠 그 80년대와 현재는 너무나 비슷해졌습니다.. 2011. 5. 15.
평양의 롤러코스트 네이버 메인기사를 보고 "평양의 롤러코스터는 어떨까?" 네이버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첫번쨰 느낀거. 내가 한달전에 본거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294 여기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5월 17일에 내가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곳이다 동영상 올린 사람싸이트는 http://www.pyongyangrollercoaster.com/ 이며 하도 도메인이 이상하여 찾아보니 미국 LA지역의 사람이 등록한 도메인이다. 그리고 하도 신기해서 다음 블로그뉴스에 송고했다 추천수도 좀 높았는데 짤렸다. 한6시간만에 다시 올라가지도 않는다 한번 짤린 기사는 못올린다. 그때 느낀게 저작권이 있는 기사는 다음블로그뉴스에서 올리면 안되는구나..생각했다. 뭐 저작권이 중요하니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오늘 뜨억하니 연합뉴스를.. 200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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