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의공간1 서점은 거들뿐, 츠타야 서점을 벤치마킹한 을지로 아크앤북 신도서정가제로 인해 책을 사보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는 책을 거의 사지 않고 살 생각도 안 듭니다. 신도서정가제가 정착되면 책 평균 가격이 내려가서 실제 책을 사는 소비자들에게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신도서정가제 이후 책 평균 가격은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여기에 책 할인을 많이 해주던 온라인 서점이 구간이던 신간이던 마일리지 포함 최대 15% 이상 할인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저렴한 가격의 구간을 구매하는 발길이 거의 끊어졌습니다. 유일하게 긍정적인 것은 새책을 사나 1년 6개월이 지나서 사나 책 가격이 하락하지 않기에 기다렸다 사지 않고 새로운 책 구매의 손길이 늘었다는 점이 유일하게 긍정적인 면입니다. 그러나 책 구입 가격의 문턱을 높여서 독서율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 2018.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