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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4

파리의 한 거리를 초록색으로 칠하니 온도가 낮아진다? 여름에 도심이 더 더운 이유는 기온 자체가 더운 것도 있지만 숲이나 식물이 적고 콘크리트 빌딩이 많아서 온도가 올라가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뜨거운 도시를 초록색으로 칠하면 도시 온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프랑스의 Black Flags와 에이전시인 Dare.Win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13번가에 독특한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녹색과 흰색으로 거리를 칠했습니다. 마치 CG 작업할 때 사용하는 블루 스크린 느낌이네요. 이렇게 녹색으로 칠하면 외부 온도가 7~9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온을 낮추지 못하더라도 흥미로운 공간이라서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듯 하네요. 한국에도 2가지 색으로 칠한 거리가 있으면 인기 많겠는데요. 2019. 7. 14.
아이방의 벽을 자석을 붙일 수 있는 벽으로 만들어주는 마그넷 페인트 냉장고에 자석 참 많이 붙이시죠? 병따개 부터 메모 꽂이도 있을테도 아이가 있는 집은 알파벳 자석도 붙어 있겠네요. 알파벳이나 한글 자석으로 아이에게 영어나 한글을 가르칠 수도 있으니까요이렇게 우리 일상에서 냉장고를 활용한 자석용품이 학습도구나 메모지 혹은 여러가지 용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 자석을 이용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메모나 그림 같은 것을 냉장고에 붙일 수도 있는데요. 문제는 냉장고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어서 아이들 그림까지는 붙이기 힘듭니다.이 모습을 보고 일본의 페인트 업체인 컬러웍스가 아주 신기한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컬러웍스가 개발한 것은 마그넷 페인트로 아이들 방이나 벽에 바르면 벽 전체가 냉장고 처럼 자석을 붙일 수 있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벽 전체를 아이의 놀이판이 됩니다. .. 2012. 10. 17.
사무실과 집안을 화이트보드로 만들어주는 페인트 IdeaPaint 아이패드가 있지만 그 아이패드에 아이디어를 적고 브레인스토밍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작은 노트에 볼펜으로 블로그에 쓸 내용을 한번 정리한 후에 적습니다. 뭐 그 마저도 안하고 이 글 처럼 그냥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적기도 하죠하지만 생각나는대로 적는 글을 나중에 읽어보면 꼭 수정하고픈 생각이 들죠. 그럴때면 정리를 잘하고 개념도를 그려서 글을 배치해놓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브레인스토밍을 할 고 그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그냥 거대한 화이트보드에 마커펜으로 색깔별로 쓰고 그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이 내 생각에 더하면 어떨까요? 그러기에는 그렇게 거대한 화이트보드를 사기도 힘들고 놓을.. 2012. 5. 27.
로마 트레비분수가 빨간색으로 물들다 로마의 명물이자 랜드마크인 트레비분수가 어느 정신나간 사람의 소행으로 빨간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마치 피바다가 된듯한 모습인데 이런 신기한 장면을 사람들은 카메라에 담기 바쁘네요 어느 한남자가 싸이클을 타고 와서 통에 담긴 붉은 페인트를 트레비 분수에 뿌리고 유유히 사라졌는데요 주변에 있던 관광객과 주민들을 깜짝 놀랐구 경찰에 신고했지만 남자를 잡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문화재 관리 전문가들이 도착한후 긴급히 물을 빼고 복구해 놓았으며 바로크 양식의 멋진 석상과 조각 들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출처 http://www.usatoday.com/travel/news/2007-10-19-trevi-fountain-runs-red_N.htm?csp=34 200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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