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간1 월간 키노를 기억하며 만든 김홍준감독의 다큐 월간 키노를 기억하시나요? 95년에 평론가 정성일씨가 필두로해서 만든 영화전문잡지인 키노 그전에 있던 영화잡지라면 월간 스크린과 로드쇼가 전부였지요. 로드쇼를 가끔 사보곤 했었는데 너무 가쉽성 기사와 인기배우들 브로마이드가 전부였습니다. 특히 로드쑈는 그당시 대 인기였던 홍콩 4대천왕 브로마이드를 정말 많이 싣고 있었습니다. 전신크기의 브로마이드도 부록으로 주고요. 영화에 대한 갈증을 다 해소해주기엔 스크린이나 로드쑈는 너무 달달한 설탕시럽같았습니다. 그때 나온에 월간 키노죠. 좀 심오한 이야기와 평론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그리고 생각해볼 문제들을 싣으면서 타 영화 잡지화 차별화에 성공을 합니다. 때마침 한국영화의 중흥기가 불었구 영화키드들이 생성이 됩니다. 영화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이들이 너무나 많았죠.. 2007.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