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팬 시리즈3

올림푸스 PEN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 E-P5에 대한 기능탐구 지난 7월 20일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 홀 지하에서는 올림푸스 PEN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E-P5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올림푸스는 DSLR 시장에서는 두 거성인 니콘과 캐논의 아성을 넘지 못하자 포서드 미러리스 카테고리를 파나소닉과 함께 손을 잡고 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회사이죠. 그러나 요즘은 니콘, 캐논까지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 들면서 이 미러리스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올림푸스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하고 신제품 E-P5로 시장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E-P3의 후속기종인데 E-P4가 없는 까닭은 일본인들이 4를 죽을 사(死)와 발음이 같아서 일부러 피했습니다. 그래서 E-P4가 아닌 E-P5가 E-P3의 후속 기종입니다. E-P3가 20.. 2013. 8. 11.
올림푸스 팬 시리즈의 숨어 있는 기능 히스토그램 콘트럴 올림푸스 미러리스는 시장 선도 제품이었지만 한국에서는 소니 NEX시리즈에 밀려 있습니다. 올림푸스 직원이 말하기로는 마케팅 차이라고 하는데 공감합니다. 마케팅의 차이도 있고 워낙 한국 분들이 소니에 대한 충성도가 높습니다. 소니 NEX 시리즈는 가격은 참 맘에 안 들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아주 후한 점수를 받고 포서트 방식의 미러리스보다 APS-C사이즈의 좀 더 큰 CMOS를 사용하기에 화질 지상주의인 한국에서 더 후한 점수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죽지 않았습니다. 올림푸스가 E-P5라는 새로운 기종을 선보였습니다. 아쉬운 점도 맣고 좋은 점도 많지만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말 그러니까 7월 말에 강남 올림푸스홀에서 올림푸스 E-P5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 2013. 8. 7.
올림푸스 E-P5,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을 입다 올림푸스는 미러리스를 참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DLSR 시장 보다는 미러리스 시장에 전력 투구를 하고 있네요. 이는 캐논과 니콘이라는 두 거성에 도전하기 보다는 새로운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찾았고 이는 삼성전자와 파나소닉와 후지필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림푸스 팬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PEN시리즈와 함께 미니 미너리스인 PM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5월 초에 새로운 미러리스인 E-P5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개 전에 올림푸스 E-P5의 이미지가 누출 되었습니다. 누출된 이미지를 보면 E-P5는 올림푸스의 인기 SLR이었던 PEN F SLR 이미지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OM-D라는 하이앤드 제품에서 이미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OM-D의 성공과 후지필름의 복고 스타일 디자인 제품의 성공에 고.. 2013.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