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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4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요즘 아이들이 비디오 게임을 지나서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졌다고 야단 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그런 부모님들도 어렸을 때는 전자오락실 참 많이 다녔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빠랑 아들과 딸이 함께 게임을 하죠. 게임은 적당히 하게 하는 절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지 무조건 못하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하철에서 50,60대 중년과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하더군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중에 역사에 남을 만한 게임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국 뉴욕에 있는 장난감과 비디오 게임 등의 놀이 도구를 전시하는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이 역사에 남을 비디오 게임 6개를 선정했습니다.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퐁(Pong) .. 2015. 6. 5.
극장 픽셀아트의 대가가 만든 팩맨 스위스의 아티스트 Guillaume Reymond는 극장 픽셀아트의 대가입니다. 국내의 모 CF에서도 활용했던 극장 픽셀아트는 극장의 검은 의자를 배경으로 한가지 색 티셔츠를 입고 스탑모션 애니기법으로 동영상을 만듭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의 전작들을 소개합니다 대단하죠? 생 노가다의 승리이자 아이디어의 승리입니다. 이 작가가 이번엔 팩맨 버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동영상들은 게임오버 프로젝트 라는 씨리즈 물입니다. 이번 팩맨 씨리즈에는 111명의 학생이 4시간 동안 고생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미리 합을 다 맞춰놓았기 때문이겠죠 우리도 이와 비슷한 시도를 해보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2010. 9. 10.
3D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고전게임들 국민학교를 다녔던 세대들은 익숙한 풍경이 하나 있죠. 문방구앞 앉은뱅이 오락기 앞에서 10원넣고 임베이다나 갤러그를 했던 기억이요. 저도 그 오락하는 모습에 한참을 지켜봤지만 돈이 없거니와 오락은 나쁜행동이라고 가르침을 받아서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당시 임베이더는 흑백모니터였는데 문방구에서 셀로판지를 색색깔로 붙여서 칼라모니터를 흉내냈었죠. 임베이더 총알이 하얀색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녹색으로 변하는 모습에서 컬러모니터 흉내를 냈습니다. 다 추억의 한장면이었네요. 당시는 그런 조악한 게임기 하나로 설레이고 방과후가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마틴 세븐이라는 일러스터가 추억의 고전게임을 3D로 되살려 놓았습니다. 똥파리 죽일려고 수없이 오락실을 들락거리게 했던 80년대 불후의 히트작 갤러그네요. 갤러그에서 최.. 2009. 12. 16.
팩맥 모양의 스테이플러 새로운 창조보다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두 제품과 디자인을 하나로 만들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것을 멀티 크리에이터라고 하는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요즘은 이런 멀티 크리에이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팩맥 스테이플러도 그런 멀티크리에이터입니다. 지금 30대 분이라면 어렷을때 문방구앞 앉은뱅이 오락기나 휴대용 액정 게임기에서 팩맨을 했던 기억이 날것 입니다. 정말 간단한 게임이었지만 중독성이 강했습니다. 이 팩맥을 스페이클러로 둔갑시켰네요 가격은 16유로로 싸지는 않네요. 그래도 회사에 하나 있으면 일하는데 활기를 넣어줄듯 합니다. 200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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