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트릭스웨이즈1 사랑과 영혼의 패트릭 스웨이즈, 별이 지다 올해는 유난히 떠나가는 스타와 유명인들이 많습니다. 오늘 패트릭 스웨이즈가 저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급작스러운 죽음이 아닌 투병소식을 몇년전부터 듣고 있던터라 충격은 아니였지만 허전함이 많이 느껴지네요 90년대 대스타였던 패트릭 스웨이즈. 사실 패트릭 스웨이즈를 처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87년 더티댄싱 88년 개봉한 더티댄싱은 그해 국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영화입니다. 이후 나온 댄스영화인 람바다 열풍을 이끈 영화이기도 했죠. 저는 이 영화의 제목이 맘에 안들어서 싫었습니다. 사춘기 소년의 순진함이랄까요. 더티한 부비부비 댄스영화인줄 알았죠. 거기에 패트릭 스웨이즈의 양아치머리가 싫었습니다. 개봉당시에는 보지 못하고 비디오로 친구네 집에서 보면서 제 편견은 사라졌습니다. 영화자체도 흥미롭고.. 2009.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