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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변천사2

디즈니 공주로 표현한 1937~2012년 까지의 여성들의 패션 변천사 전 디즈니 만화가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99.99%는 공주가 될 수 없는데 어려서부터 공주라는 환상을 너무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좀 다르지만 백설공주, 신데렐라 오데트 공주 등의 캐릭터를 보면 여성은 꽃단장하면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서 데리고 간다는 이상한 심리를 심어주게 됩니다.자주적인 여성상이 바로 현대의 여성상인데 무슨 18세기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고 이걸 여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지네요. 물론, 커가면서 각성을 하겠지만 어려서부터 그런 환상을 심어주는 것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엄마 아빠들은 디즈니의 비현실적이게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야기를 즐겨 들려주고 있고 즐겨찾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디즈니 만화.. 2013. 9. 18.
100초에 담은 영국의 패션 100년사와 춤의 변천사 사진을 보면 그 사진이 언제 찍었는지 우리는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건물은 변하지 않기에 건물을 보고 시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새가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하면서 그 시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아주 흥미로운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지난 100년동안의 영국의 패션변화와 춤의 변화를 100초안에 모두 담았습니다 1911년 부터 시작되는데요. 이 당시는 왈츠와 비슷한 춤을 춥니다 전 복고 춤에서 가장 경쾌하고 흥미롭고 눈도 즐거운 춤이 스윙입니다. 박진영이 스윙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스윙은 피겨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남녀간의 호흡이 중요하고 너무나 화려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째즈의 한 파생상품인데 스윙은 정말 경쾌한 곡이고 율동도 아크로바틱하기도 하죠. 70년대에.. 201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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