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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떳2

포토저널리즘으로 바라본 리얼버라이어티의 대본논란 우리가 신문과 언론의 사진을 보면서 감동하고 때론 화를 내며 때로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사진이 연출이 아닌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순간포착하여 신문에 실리고 많은 이야기들이 그 한장의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을때 우린 감동하고 박수치고 욕지기를 내뱉습니다. 이렇게 쉽게 우리가 신문사진을 보면서 감동을 하는 이유는 그 사진이 연출이 아닌 삶의 일부를 그대로 뜯어내서 신문에 올곧이 실었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몇번 거론한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베르 드와노의 시청앞에서의 키스장면입니다. 이 사진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이유는 사진작가가 노천카페에서 길가는 사람들을 커피 한잔하면서 바라보다가 두 남녀의 키스장면을 순간포착한듯한 모습이기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좋아한다. .. 2009. 1. 6.
어! 리얼프로그램 리얼이 아니고 시트콤이었네 내가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갑자기 머리가 띵해오네요. 멍청하다고 일단 결론 내렸습니다. '무도'-'패떴'-'1박' 대본 있었네 라는 글인데요 저는 리얼, 야생, 어쩌고 하길래 실제로 리얼인줄 알았습니다. 어느정도 줄거리는 정하고 컨셉을 정하는것은 작가들이 하고 대부분의 모습은 애드립으로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극 아닌가 봅니다. 애드립초차 대본에 적혀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확 드네요. 애드립이 주된 매력이자 예상하지 못한 애드립에 카메라뒤 여자작가들의 웃음소리까지 생짜로 들리던데요. 어느정도의 대본이 아닌 지문까지 적혀있는 패떳의 대본을 보니 이건 완전히 연극이나 시트콤이네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뭐 패떳이 신생프로그램이고 아직까지 서먹서먹하고 다 스타들이기에 지문 하나하나 대사, 애드립까지 적어놓은..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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