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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2

이슈메이커 낸시랭 또 한번의 도발 핀업걸을 찍다. 낸시랭은 참 독특한 사람입니다. 팝아티스트로 활동을 하다가 어느날은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의 시선을 한몸에 받습니다. 위키디피아에 보니 낸시랭을 행위예술가로 표기하고 있네요. 사실 낸시랭은 팝아티스트라고 하기엔 많이 미흡하고 행위예술가가 맞겠죠. 2003년 정말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베니스 비엔날레에 찾아가서 산마르고 성당 앞에서 속옷만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속옷을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은 이전 다른 행위예술가들이 했던 것이기에 색다른 행위예술은 아니였지만 이 모습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인지도가 생겼습니다. 이후에 몇번의 행위예술로 인해 광고에도 출연하고 인간극장에도 출연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확 올라갑니다. 몇년간 이 낸시랭을 지켜보고 있으니 중이 염불은 안.. 2009. 8. 30.
풍선 팝아티스트 제이슨 하켄워드(jason hackenwerth) 미국에서는 한물간 장르인 팝아티스트가 한국에서는 뒤늦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팝아트의 인기는 광고와 함께 낸시랭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팝아트는 대중성이 있습니다. 그로테스크한 추상화를 백날 들여다 봐야 뭔 그림인지 모르겠고 작가의 의도는 하늘나라로 날아가 버린 그림에서 팝아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마를린 먼로나 미키마우스등의 친숙한 이미지를 이용해서 대중을 포섭합니다. 제이슨 하켄워드(jason hackenwerth)는 팝아티스트입니다. 이 작가의 주무기는 풍선입니다.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널리 알져닌 미국 작가 제이슨 하켄워드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작가입니다. 2년전 경기도 장흥 아트파크에서 작품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그의 작품을 보다 보면 동심을 떠올릴듯 하다가도 작품을 보면 약간.. 200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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