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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3

파란하늘, 파란거인 그리고 빨간 무당벌레 역마살이 끼게 하는 날씨입니다. 요즘 같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그냥 어디든 카메라 메고 떠나고 싶습니다. 1년 내내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솜털같은 하늘을 두고 카메라 담지 않는 다는 것은 너무나 참기 힘든 일입니다. 경기도 미술관에 갔다 왔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카메라 가방메고 떠났습니다. 4호선 공단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휴일을 감안하더라도 한적한 도로 풍경이죠. 경기도 미술관 앞에는 큰 호수가 있습니다. 그 위에 연잎이 가득 떠 있습니다. 연잎을 보고 있을려니 모네의 수련이 생각나네요 현재 경기도 미술관에서는 유원지에서 생긴일이라는 야외조각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KBS TV미술관에서 보고 꼭 가보리라 했는데 1달이 지났네요. 10월 31일 까지 하니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그.. 2010. 9. 28.
답답한 일상의 이미지에 무지개빛 하늘을 그리는 사진작가 장석준 며칠전에 2009 포토코리아 슈팅이미징 사진전을 보러 갔습니다. 사진전은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더군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해외 유명 사진작가 사진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내 유명 사진작가들의 사진전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진작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보았어야 할 사진전이였죠. 한국의 유망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인기사진작가 그러나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진작가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진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 장석준입니다. 사진작가 장석준의 사진은 멀리보기와 함께 들여다 보기를 해야 합니다. 멀리서 봤을때 파란 하늘인듯 했습니다. 장석준_닫혀진 하늘_디지털 프린트_250×380cm_2006 사진출처 : http://neoloo.. 2009. 8. 30.
라이트룸 2.0으로 하늘을 더 파랗게 만들기 하늘은 파래야 제맛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보면 하늘이 파랗지 않고 밋밋할때가 있죠. 이럴때는 사진이 밋밋해 보입니다. 파란하늘을 담고 싶은데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파랗지가 않아서 실망합니다. 그럴때는 태양의 반대편이나 90도각도의 하늘을 담으면 파란 하늘을 담을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담고 싶으시다면 먼저 사진을 잘 찍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은후에 집에와서 컴퓨터 모니터로 확인해보니 밋밋한 하늘이 담겼을때는 후보정을 통해 파란 하늘을 만들수 있습니다. 사진 비파괴 후보정 프로그램인 라이트룸 2.0으로 파란 하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어제 하늘 참 맑았죠.어제 찍은 사진인데 하늘이 좀 밋밋합니다. 이 사진을 라이트룸 2.0으로 불러왔습니다. 먼저 HSL 메뉴를 선택하고 광도를 눌러주십시.. 200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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