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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3

초보 구호활동가가 겪은 구호활동의 현장 비판서 '뚜제체' 수년 전 일요일 한 예능 프로그램은 저조한 시청률을 타파하기 위해서 감동 코드가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그 예능 프로그램은 동남아시아의 한 가난한 나라에서 쓰레기 처리장에서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이나 종이를 분리해서 근근히 먹고 사는 빈민들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런 삶도 있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연신 출연자들의 눈물을 보여주면서 참혹하다고 할 정도의 눈물겨운 삶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이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기부를 독려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이 마을 사람들을 돕겠다면서 학교도 외식도 목욕도 해보지 못한 빈민가 아이들을 데리고 리조트로 데려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음식을 먹이.. 2015. 5. 10.
티벳 사건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가 더 큰 문제다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사건조작과 숨김으로 인해 티벳사건은 점점 사태가 커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인들의 천박한 민족주의까지 가세해 더 천박해 지고 있습니다. 몇일후면 일본에 성화가 도착하는데 4월 19일에 일본에서도 티벳독립을 지지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성화봉송에서는 한 일본인 가족이 프리 티벳을 외치면서 티벳국기를 흔들다가 성화봉송을 호위하는 중국인들에게 심하게 밀쳐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27일에 한국에 오는데 카메라 메고 올림픽공원에 가봐야겠습니다. 저는 티벳독립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어서 티벳독립을 요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티벳에 대한 중국 한족의 비이성적인 행동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라기보단 지배층 피지배층의 관계로 티벳을 바라보는 중국정부는 각성해야 .. 2008. 4. 22.
세상에 평화대신 불지르고 다니는 베이징 올림픽 성화 심각한 내용의 뉴스인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뉴스를 봤습니다 가는곳마다 반중국 시위…험난한 성화 봉송길 기사보기 올림픽 성화 파리 봉송중 세차례 꺼져 MBC였던걸로 기억되는데요. 프랑스인지 영국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성화봉송을 하는데 경찰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성화를 끌려고 접근한 시위대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뚫었냐 하면 경찰복을 어디서 구했는지 입고서 경찰인척하다가 성화를 확 잡아서 끌려고 하다가 실패 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갔더군요. 그 장면에서 웃어버렸는데 사실 쓸쓸한 기사입니다. 전세계인들의 평화의 축제인 올림픽이 왜 이렇게 변질 되었을까요? 중국은 이 베이징 올림픽을 우리나라처럼 선진국으로 가는 발판으로 삼을려고 했는데 티벳사태때문에 이렇게 변질이 되어 버렸네요. 티벳을 강제 점령하고.. 200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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