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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팅3

선관위의 트위터 다스리는 방법 안보고 안듣고 말 안하고. 이 광고 많이 보셨죠. 정치후원금 광고인데요. 전 이 광고 참 역겹게 느껴집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라면서 더 이상 안보고 안듣고 말 안하고 살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금을 내면 정치가 깨끗해 진다는 것인데. 사실 맞는 말이죠. 우리는 너무 정치협오감을 느끼고 살고 있어요. 가장 일반적인 정치에 대한 반응은 혐오감입니다. 그러나 정치라는 것은 그 자체가 혐오스러운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항상 최선을 찾을려고 하는데 정치에 최선의 인물은 없어요. 최악을 걸러내는 것이죠. 최악을 걸러내서 차악에게 표를 던져주는게 정치 특히 한국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광고가 짜증나는 이유는 이 광고를 하는 주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라는 것 입니다. 선관위에서 이런 광.. 2010. 3. 10.
두 우주인 트위터가 보내온 아름다운 지구 사진 트위터 중에는 우주인도 있습니다. José Hernández 과 일본인 우주인 Soichi Noguchi 씨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트위팅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하는 트위팅은 어떤 기분일까요? 우주에서 하는 트위팅이 모바일 트위팅의 백미가 아닐까요? 지구를 내려다보면서 트위팅하는 기분 백만불 짜리 기분일것 입니다. 이 두 우주인 트위터가 지상이 트위터들에게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 바로 우주에서 찍은 지구 사진입니다. 2010. 2. 5.
걷기만해도 트위팅을 해주는 트위팅하는 신발 Rambler 작년에 히트한 인터넷 서비스로는 트위트가 단연 1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에 대한 반대되는 의견도 많습니다. 트위터 글 내용 반 이상이 쓸데없는 잡담이라는 소리도 있죠. 이런 비판에도 트위터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Rambler 는 트위터를 하는 신발입니다. 신발에 달린 센서를 통해서 블루투스나 핸드폰을 통해 트위터에 자동으로 등록되니다. 신발이 어떻게 트위팅을 하냐구요? 이런식이죠. 한 걸음 걸을때 마다 탭. 탭 혹은 ... 으로 적힙니다. 아무런 의미없는 단어들이지만 내가 걷고 있는 그 모습을 그대로 문자로 적어서 올립니다. 에전에 시계가 트위팅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마 빅밴으로 기억해요. 매 시간마다 댕댕댕이라고 쓰더군요 ㅋㅋ 이젠 신발도 트위팅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htt.. 201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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