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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2

호암산 무장애길을 지나서 석수역까지 가는 서울둘레길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1번를 타고 관악산 자락 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쉽게 관악산 자락을 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관악산 자락은 호암산입니다. 마을버스 1번에서 내리면 바로 호암산에 있는 관악산 둘레길을 걸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등산이라고 해서 산을 오르는 것이 목적인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둘레길 이용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무릎이 좋지 않거나 땀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산의 둘레를 도는 둘레길을 좋아합니다. 안개가 가득 낀 날씨라서 관악산(삼성산)이 구름에 가렸네요 호암산 잣나무 산림욕장은 언제가도 참 평온해서 좋습니다. 젓가락을 가득 꽂아 놓은 듯한 생경스러운 풍경이 아주 좋죠. 자연 발생한 숲은 아니고 산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일이 다 심었습니다.. 2016. 4. 24.
워킹할땐 운동화 대신에 프로스펙스 워킹화로 걸으세요 요즘 지차체들이 경쟁하듯 만드는 것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산책로와 하나는 자전거도로입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있는 안양천도 잘 딱여진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 안양천은 처음에는 자전거도로겸 인라인 산책로로 사용되었습니다. 2004년만해도 인라인타는 분들로 꽉찼었죠. 그러나 언젠가부터 자전거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자전거가 그 안양천 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자전거가 늘어나면서 산책을 나온 분들고 충돌사고도 많았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보면 바닥에 뿌려진 하얀락카칠을 보면 사고가 났었구나 하는 짐작을 합니다. 지차체에서는 최근에 자전거도로와 별도로 산책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한쪽에 폭신한 소재의 산책로를 만들어 산보하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전거타는 분들도 많아지고.. 201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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