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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2

무관중 축구경기장을 팬들의 응원으로 가득 메운 The 12th Man 앱 관중 없는 스포츠 경기만큼 재미없는 경기는 없습니다. 그건 스포츠가 아니라 일입니다. 남이 일하는 거 지켜보는 사람은 없겠죠. 그래서 스포츠 경기는 관중이 중요합니다. 관중이 많으면 선수들은 동기부여가 되고 힘이 납니다. 그러나 관중이 없어야 하는 경기가 있었습니다. 아랍의 봄이 시작된 튀니지에서는 대규모 반 정부 시위로 인해 정부는 축구 경기장에 관중이 입장하는 것을 금지 시켰습니다. 흥분한 관중들이 반 정부 시위를 할까 노심초사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튀니지에서 축구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무관중 운동은 가끔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팀이나 비매너 관중 때문에 무관중으로 열리기도 합니다. 이런 무관중 운동에 CS Hamman-Lif 튀니지 축구팀은 The 12th Man.. 2013. 7. 17.
LG전자와 LG트윈스의 자율의 부작용 하나의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해결방법을 보면서 우리는 그 사람의 문제 해결능력과 인성과 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기업마다 다릅니다 "쥐가 나타났다!" 삼성·LG·포스코 대처법은? 기사보기 한 대기업 간부가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인 기업인 삼성,LG, 포스코의 문제 해결법을 쥐잡는 방법을 통해서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쥐가 나타나면 삼성은 왕회장님이 쥐를 잡으라고 지시를 하면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신속하게 제거를 합니다. 왕회장님 문화가 발달한 삼성이죠. 반면 LG는 부서장이 쥐의 크기나 활동상태를 살펴본 후 사무실 직원 반은 그대로 일하고 나머지 직원들 중 또 반.. 201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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